최근 영국에서는 종종 자동차 운전자들은 자전거주행자들의 도로공유에 대해 "도로세"지불하는 기준으로 자신의 도로 우선사용 행동에 대해 정당화하고 있다.
어느날 영국의 어떤 자동차 젊은 운전자는 자전거와의 교통사고에 대해 트위터에 자랑하였고 법정에 서게 되었다. 트위터에는 도로세를 납부하지 않는 자전거주행자는 도로사용을 주장할 수 없으며 우측 갓길로만 주행해야 한다고 내용이었다.
트위터로 인해 그녀의 부주의 교통사고 내용이 드러나 재판에 회부하게 된것이다. 그녀는 TV 인터뷰를 통해 나중에 트윗내용을 후회하였고 이후 안전하게 운전한다고 말했다.
영국에는 수많은 자전거출퇴근자들이 있는데 도로사용 권리가 없다고 말하는 위험한 자동차운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도로세는 사실 1937년에 폐지되었고 차량소비세로 바뀌었다. 이는 차에 대한 세금이며 일반 재무기금으로 간다.
정부는 자동차세가 아니라 자동차엔진과 배기가스 기준으로 분류 환경오염세로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도로세" 는 자동차 운전자가 보행자, 자전거보다 도로공간을 많이 사용할 권리가 있다는 의미로 관련 신드롬으로 널리 퍼지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자전거와 드라이버 사이에 도로세 관련 대화도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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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itsky라는 자전거주행자가 도로의 한차선 중앙을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해 자동차운전자는 불만을 나타내는 내용이었다.
자동차운전자: 당신은 도로 중간에 다니면 안된다. 도로 갓길에 있어야 합니다.
Themitsky: 왜 그렇게 말하죠?
자동차 운전자 : "우리는 도로 세금을 납부 있기 때문에 자동차가 우선 순위를 갖습니다."
Themitsky: 그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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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헬멧 카메라에 의해 기록 된 또 다른 내용은 자전거주행자를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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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도로 세금을 납부합니까?
"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도로에 있을 권리가 없습니다.
no pay! no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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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자동차 운전자들은 교통신호를 지키지 않고 달리는 자전거주행자들을 보면 위 내용에 공감할수도 있다고 말한다.
자전거기자 칼튼 리드는 이 도로세 신드롬은 위험한 생각이며 각 공공기관에서 도로에 안내문구로 이 신드롬이 없어지도록 공식적으로 요구해야한다고 했다.
도심을 건설할때마다 자전거도로가 의무적으로 건설되는 대한민국, 영국처럼 출퇴근 자전거이용자들이 많아지면 이 도로세 신드롬이 나오지 않을까?
출처 : BBC, 번역 :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우충일 교육사업국장 |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