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19(토) 11시 자전거의 날 기념식 및 자전거안전문화 로드런
2. 4.21(월) 11시 자전거안전문화 포퍼먼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안전행정부 공동주최로 2014년 4월 자전거의 달을 맞이하여 2차례에 걸쳐 기념식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 4월 19일(토) 오전 11시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40(다동))앞 광장무대에서 자전거의 날(4.22) 기념식 및 자전거안전문화 캠페인 로드런를 전개하며 4월 21일(월) 11시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앞에서 고스트 바이크（Ghost Bike)자전거안전문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 2014 자전거의 날 기념식 및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 로드런
○ 4월 19일(토) 11시~13시 청계로 한국관광공사앞 청계로 1가~7가 구간 1개 차로에서 자전거 안전문화 및 자동차와 안전거리 유지 캠페인 깃발을 부착하고 자전거로드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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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참여인원 : 2014. 4. 19(토) 오전 11시 / 자전거동호인 500여명
● 장소 : 한국관광공사 앞 광장(무대) 및 광통교
● 공동주최 : 안전행정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후원 : 서울특별시
● 순서
○ 1부 : 기념식 행사 : 11시 - 11시 50분
○ 2부 : 자전거로드런 캠페인 : 11시 50분 - 13시
(청계천로 캠페인 구간 : 한국관광공사 →청계3가→청계7가→한국관광공사(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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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트 바이크（Ghost Bike) 자전거안전문화 포퍼먼스
○ 4월 21일(월) 11시 서울 광화문광장(이순신동상앞)에서 자전거안전사고 예방캠페인
○ 100여명 동호인들이 현수막 피캣 리플렛을 들고 자전거안전운전캠페인 전개
○ 자전거운전자에 주의를 상기시키는 ‘Ghost 바이크’ 설치 퍼포먼스 진행(캠페인참가자들이 희망메시지글을 적어 포스트잇쪽지를 Ghost 바이크 차체에 부착)
※ 고스트 바이크（Ghost Bike)라고 불리는 이 하얀색 자전거는 일종의 애도와 경고의 상징물. 자전거 주행 중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숨을 거둔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사고 지점에 만들어 둔 것으로 죽은 이를 기억함과 동시에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에게 자전거 운전자에 대한 주의를 상기시키는 역할. 애초, 고스트 바이크는 예술적인 조형물로 2002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 현재는 영국 이외에 12 이상의 국가의 도시들에서도 고스트 바이크를 볼 수 있음 |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