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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09월25일 14시4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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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freeday는 세계2400여도시에서 단,하루만이라도 "차"로 빼앗긴 도로를 걷거나 자전거를이용하여 문화거리를 조성하자는 목적으로 20년전 프랑스라로쉐에서 시작하여 전세계적인 도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은 1998년 9월22일 환경시민단체들이 대학로에 모여 car-freeday행사를 진행하여 2000년도 환경부와 함께하고 2008년에 서울시와 30여 환경시민단체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9월22일이 추석명절과 함께 공휴일로 연장되어 car-freeday행사를 10월6일(일)광화문-시청광장앞에서 차로를 막고 사람과 자전거이용을 통해 모든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사전홍보캠페인은 두차례로 나누어 1차는,9월25일(수)07시30분~09시 출근시간대에 서울시청관장앞도로에서 자전거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2차는 9월30일(월)07시30분~09시 서울시 승용차가 가장 붐비는 요일과시간대에 마춰서 사전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와 환경시민단체는 9월30일(월)~10월6일(일)한주간을 나홀로승용차 줄이기에 나선다.
쇼핑몰-아파트-학교-대형주차장에서 사전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여 실질적인 승용차줄이기운동에 관민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서울하늘의 공기질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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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