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자전거문화포럼은 4.29(월) 오후 3시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 4층에서 "경륜사업의 발전과 자전거이용 활성화"의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만정(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대표), 오수보(사단법인 자전거21 대표), 이윤희(대한자전거뉴포럼 총재), 임군재(서울생활체육자전거연합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경륜산업과 관련된 관계자, 여러 자전거단체장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경륜의 사회/경제적 성과와 발전방안(박삼옥,한국자전거문화포럼 회장), 경륜사업의 운영, 선수 훈련 개선점 및 은퇴후 직업전환(김상수(전 부산경륜본부장), 김성주(전 창원부산경륜공단상임이사), 최정호(전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경륜운영단장),박광진(현 경륜선수 9기, 마산대겸임교수)) 등 한국 경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자전거이용활성화의 개연성을 찾을 수 있는 자리였다. 하지만 경륜과 관계된 현직 관계자 및 관련 정부부처에서는 전혀 참석치 않아 자전거인만의 소통잔치로 끝나는 자리의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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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4 12:5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