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자전거의 날 행사 기념식이 5월3일~4일(2일간)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용장(머드축제장)에서 행안부 보령시 공동주최로 개최하였다. 전국 1350만 자전거인의 잔치 날이며 자전거의 생일이다. 보령행사는 24년부터 행안부 새마을발전협력과 신기동과장, 조진영자전거팀장을 비롯한 전현주사무관, 노상희주무관, 박준형주무관, 이지훈주무관 등 직원들의 많은 수고와 노고로 이루어진 결실의 행사였다.
행안부 김인재차관보, 박정주 충남행정부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보령시의회의장, 도경찰국장 해안경찰대장 한만정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서울시회장 및 전국17개 광역시도 회장등 임원들께서 함께 생일 행사에 참석하였다. 충남도 언론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한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로 행안부차관, 충남도부지사.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대표 소개로진행, 김인재행안부차관보의 기념사 박정주 충남부행정부지사 축사 김동일 보령시장 인사말로 빠르게 진행하였다. 자전거의날 보령시기념 행사장엔 새벽에 잠깐 내린비로 오전부터 파란 푸른하늘이 자전거인들과 참석한 시민들께 축복을 허락한 날로 기억되었다. 이어서 행사 포퍼먼스로 전국17개 광역시도 자전거단체 회장들과 행안부차관보 충남도행정부지사 보령시장 보령시의회의장 등 이 `화이팅 코리아 오케 보령` 구호를 손에 펼치고 합동으로 목소리를 높여 대천해수욕장을 떠나가라 외쳤다. 이어서 300여명이 참여한 15km 자전거대행진을 개최 하였다. 두바퀴 자전거 참가자들에게 2차선 도로를 보령시 경찰들과 녹색어머니회 보령시모범운전자회원들이 도로안전 봉사를 진행하여 안전사고에 힘을 보탰다. 또한 행사장에는 자전거관련 홍보부스와 자전거 체험장 자전거 안전교육장 등이 설치되어 참가자 및 시민들이 자전거의 생활화에 대한 홍보물과 탄소중립활성화에 친환겨교통인 자전거의 역할을 홍보하였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자전거이용활성화 홍보부스, 자전거안전교육장(어린이자전거운전면허시험장:운전면허증발급) 자전거정비교육 자전거수리센터 등을 운영하였다.
(어린이자전거교육 운전합격자.운전면허증기부)
5월3일(토)~4일(일) 2일간 자전거의 날 행사는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앞에서 진행된다. 전국의 17개 광역시도 자전거동호인들의 참여와 시민들의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을 통한 생활화활동에 도움을 주고 `나홀로승용차 줄이기운동` 친환경교통인 자전거이용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개최도시인 보령시는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 즐겁고 행복한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게 되는 영광을 보여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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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5-05-18 12:2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