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등록날짜 [ 2025년04월03일 14시04분 ] |
|
|
|
김동일 보령시장의 적극적인 자전거의 날 유치로 결정
충남 보령시는 2025년 자전거의 날 기념 행사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발표 하였다. 5월3일~4일(2일간) 충남 보령시에서 `자전거의 날 행사가 열린다. 작년 공주시에서 개최하여 충청남도에서 2번째로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1995년 6월 대통령령으로 자전거이용활성화법규가 제정 시행된 후에 매년 17개 전국 지자체에서 행안부에 의뢰 심의 선정된 지자체가 개최한다. 보령시에서 자전거의 날 기념 행사는 5월 3일~4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자전거대행진. 종합전시관. 산악자전거대회. 안전교육 등 자전거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자전거동호인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자전거의 매력과 즐거움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보령시는 자동차로 오염된 CO2 도시를 탈피한 특히,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선정된 가운데 열리는 행사인 만큼 지속가능한 친환경교통수단인 자전거 교통을 활용한 자전거 발전을 적극 추진하는데 앞장서는 도시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보령시민들이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여 자전거체험활동과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폐자전거 업사이클링`등을 통해 탄소중립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될 수 있게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4월 2일(수) 김동일 보령시장과 행안부 새마을발전협력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 자전거의 날` 행사 대행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행사 추진 방향과 세부실행 계획 등을 논의 하였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자전거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함께 무탄소 친환경 이동수단으로서 `자전거의 가치를 재조명 하겠다`며 대천해수욕장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자전거의 즐거움을 온가족이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4년,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자전거를 타고 전국국토순례중 보령시청을 방문하여 김동일시장과 교통행정과장 등 관게자들과 25년 자전거의 날 행사 기념식에 대한 기본 매뉴얼을 상호 교환, 적극 협조하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보령시장과 자전거 라이딩
보령시청앞에서 보령시장과 `민식이법 실천 교통사고 캠페인` 펼쳐
25년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장 일원.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앞
보령시~대천해수욕장 라이딩
|
|
|
|
|
|
|
|
|
|
|
| |
|
|
|
|
|
|
|
|
|
기사최종편집일:2025-05-18 12:2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