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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5년03월11일 13시1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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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찬바람이 물러나고 3월 봄철의 따스한 날씨가 닥아오면서 자전거이용자들이 증가 하면서 도로에서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해마다 봄철에 날씨가 따뜻하게 풀리면 자연스럽게 자전거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이에 대비 안전사고도 증가한다. 자전거는 친환경적이며 건강을 동반한 교통수단이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다가 봄철에 유난히도 자전거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한동안 움추렸던 추위 탓에 자전거이용자가 많지 않다가 날씨가 서서히 풀리면서 갑자기 자전거 타는 인구가 늘어나는데 따른 반사효과다. 자전거교통 안전사고는 사고예방과 더불어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고후에는 17개 광역시도에서 실시하는 자전거보험가입을 통한 병원의 치료와 보상제도가 반드시 필요한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EU선진국과 같은 발전된 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성이 되어있지 않는 것이 매우 유감스럽다. 5대강 자전거길을 비롯한 동해안 DMZ자전거길 환상의 제주자전거길 등 세계 어떻한 국가도 따라갈 수 없는 장거리 여행용 자전거길이 잘 구성되어 있으나 보존에 따른 정비된 인프라 구성이 부족하다. 또한 서울시의 경우 자전거를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이용과 연계한 공유자전거 `따릉이`이용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입체적인 인프라구성이 이용자의 편의에선 정책과 시민생활화가 아직은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이다. 자전거안전사고는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법규에 따른 구성이 원측이다. 상위 법인 도로교통법과 동등한 도로에서의 자전거안전에 따른 이용자 보호법규가 미미하거나 지켜지지 않고 있다. 도로에선 자전거가 우선 보호되고 자동차운전자들은 약자인 사람의 보호를 중요시 않고 있다.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가 우선인 나라로 발전하고 있다. 고속도로가 더 많이 만들어지고 국도는 좁아지는 어이없는 정책이 발생한다. 도로를 자전거와 공유하고 자동차 보다 자전거가 우선시 되는 도로에서도 자동차의 방해로 자전거 이용자는 위험을 감수하고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조기 안전교육을 통한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자전거안전교육을 통한 교통안전 기본교육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PM을 통한 전기자전거 전동차량 등 배터리 차량의 속도 안전감시와 통제도 필요하다.
정부는 자전거이용자를 자동차 보다 우선 한다지만 한국의 도로교통법규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이다. 그나마 17개 광역시도에서 실시하는 지역민 자전거안전보험가입은 사후 안전관리에 좋은 선례를 남가고 있다. 1995년 6월 자전거이용활성화법규를 제정하여 행정안전부와 함께 참여하는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행정안전안부 자전거팀과 전국 지자체 자전거 안전보험을 강화하여 예산확보가 이루어지면 즉시 지자체장께서 생활안전을 통한 자전거안전보험을 가입토록 권고하고 있다. 생활자전거를 통한 자전거이용활성화가 EU선진국과 같은 위치로 하루 빨리 개선되어 자전거 타는 지속가능한고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발전되길 강력히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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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5-05-18 12:2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