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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4년11월25일 12시4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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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일(토)14시 국회의원회관(제2회의실)에서 공동주관으로 국회행정안전위원실(신정훈위원장)힌국자전거단체협의회(한만정상임대표) 공동주최는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숲과나눔(자전거시민포럼) 후원 행안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자전거교통을 통한 환경에 직관된 민관단체들이 함께 `탄소중립실천 자전거이용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만정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상임대표의 인사말은 `유엔기후변화협의체(IPCC) 종합평가서`에서 한국의 기후환경 대기수준이 68개국중 64위로 최하위 수준으로 격하 되었다며 3가지 대응지수 악화요인을 첫째, 노후된 온실가스 배출원을 가스발전으로 대책을 재설정할 것. 둘째,석유와 가스수입에 대한 막대한 자원의 공적 금융관리가 잘못 배정 되었으며, 세째, 바이오매스를 증가하고 10년간 바이오매스 발전량을 42배로 증가 신재생에너지와 청정에너지를 억제하는 효과를 초래하여 국가대기수준을 격하시키는 효과를 가져 왔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국가 수송분담을 CO² 감산 계획에 맞춰 가까운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선진국수준으로의 도약해서 EU수준을 끌어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영사는 신정훈국회행안위원장께서 `기후위기속 자전거정책은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미래산업과 환경구조를 혁신하는 또 하나의 시발점이라며 나 또한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관련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이다,고 말했다.
축사는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는 아제르바이찬(바쿠)에서 개최한 COP29`에 오늘 다녀온 경정된 사항등을 별도 자리를 마련하여 보고를 하겠다고 하였다.
5명의 발췌자 중 첫번째는 원영재 한국기후변화실천연대 대표께서 `PM안전관리 정책 제안을 발표하였다. 목차로는 (1) PM의 개념 및 현황 (2) PM안전관리의 주요 문제점 (3)PM안전관리를 위한 현행 정책 (4)PM안전관리의 한계점 (5)해외 PM안전관리사례 (6)PM안전관리를 위한 정책제안 등을 설명하였다. 두번쩨는
윤재용 서울대교수(숲과나눔,자전거시민포럼 대표) 는 `탄소중립사회를 위한 자전거친화도시 인식과 활성화방안을 발표하였다. `21세기에 AI 과학기술혁명시대에 왠 자전거인가? 로 기후위기의 일상화. 지속가능한 도시란? 1300만명이 자전거 인구! 4인당 1명. 그런데 우리의 자전거이용활성화의 현실은?(자전거수단분담율 1.6% 대한민국의 초라한 현실?) 자전거친화도시 전환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활동이 없을까? 자전거이용활성화 5개년 계획. 자전거 친화도시에 필요하다고 하는 크고 작은 수많은 의견들? `탄소중립을 위한 자전거 친화도시 10 10 제안 등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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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창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정책의원은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 주제로 `세계는 지금 파리의 자전거도시(교통)혁명. 한국은 오히려 자전거이용활성화 추진이 시급한 상황.자전거이용활성화 추진 실효성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 필요성, 추진주체문제, 현)민관위원회를 국가 자전거이용활성화위원회로 전문성과 지속가능성협의회로 개정의 필요성, 명목상 개정추진이 아니라 추진의지와 추진력을 강화한 액션플랜의 법률 제정 등을 발표하였다.
국제플라스틱협약과 녹색소비자운동은 임은경(녹소연전국협의회 소비자전문위원)님께서 국제플라스틱협약과녹색소비자운동을 강조하며 플라스틱문제 왜 문제가 되는가? 플라스틱은 어떻게 인간을 위협하는가? 플라스틱 국제협약과 향후 전망과 과제를 발표하였다.
네델란드 자전거문화에 데해선 페이터 반더 플리트 대사가 주제발표를 하였다. 우리는 자전거도로, 자전거주차장, 신호등, 자전거교량 등 자전거를 위해 특별히 설계되고 건설된 우수한 인프라를 전국에 보유하고 있습니다.네델란드는 산이 없고 한국과 같이 4계절이 있습니다. 대신 비가 많이 옵니다.하지만 필요할 때 비옷과 방수바지를 입고 자전거를 탑니다. 네델란드는 전체 교통이동의 4분의 1이 자전거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사람보다 자전거가 더 많은 세계 유일의 국가이기도 합니다. 인구는 1,800만명이지만 자전거는 2,300만대가 넘습니다. 자동차 보다 자전거가 3배 이상 많습니다. 자전거가 저렴하고 실용적인 생활자전거가 주류이며 안전하고 건강하고 환경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전거를 탑니다. 도시에선 자동차보다 자전거를 타는 것이 더 바른 경우가 많습니다. 자전거를 주차하기가 편리하고 무료입니다. 자전거는 출근할 때 마-트갈 때 학교갈 때 외출할 때 혹은 피서갈 때 등 즐거움을 위해서도 자전거를 사용합니다. 아이들은 3살때부터 어릴 때에 아이들을 자전거로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데려 갑니다. 또한 3세부터 자전거를 배웁니다.네델란드아이들은 걷는법을 배우기 전에 자전거를 먼저 배웁니다. 전체 초.중등학교의 75%이상이 자전거로 통학합니다. 네델란드 사람들은 연간 1인당 평균 1,000km를 자전거로 이동합니다. 한국에서의 자전거문화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여가활동으로 자전거를 타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천에서 부산까지 4대강 자전거 코스등 환상적인 전국자전거 코스도 있습니다.저는 이번 여름에 그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탔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여가용 보다는 통근 통학용으로 일상생활에서 타는 것이 아직까지는 큰 규모로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한국이 자전거를 일상생활에서 더욱 대중화 할 수있는 큰 잠재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도시계획 및 개발에서 자전거도로를 우선적으로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대신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 세금혜택을 제공해야 합니다. 한국은 지동차 보다 자전거이용이 편리한 나라를 만들기를 부탁합니다.
대사와 한께 참여한 사무관은 싸이클선수라고 소개하고 `네델란드와 자전거` 책자를 200여권을 선사하였다. 자료가 필요하신 독자께선 연락주시면 남은 책자를 선물로 드립니다. 행사중 행안부에서 자전거팀과 주소정책팀이 자전거도로 주소를 명확하게 알리는 MOU를 체결하여 자전거도로 찾기가 한결 수월해 질 것이다.
국회에서 세미나를 마친후에 네델란드대사 일행과 자전거단체 임원들은 자전거로 이동하여 의사당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여의도 자전거길을 따라 마포대교까지 함께 라이딩을 진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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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8 12:4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