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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4년11월11일 14시3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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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안전사고로 해마다 사망자가 증가한 가운데 힌국자전거단체협의회(대표 한만정) 소속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서울시회장 등 16명은 11월11일(10시30분)국회앞에서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대응 `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울시는 전동킥보드 과다 사고 구간에 보행로 건녈목 등을 통행할 수없도록 법적인 조치가 취해진다.고 발표 하였다. EU국가중 프랑스 네델란드 덴마크 등 PM을 비롯한 전동킥보드 전동차 전기자전거 등 동력을 아용한 배터리착용 전동차량을 보행자 안전사고 증가에 대비 수입금지 품목으로 확정하였다. 전동킥보드는 중국제 미등록 싸구려 킥보드가 물밀듯이 들이닥쳐 전세계 교통안전에 골치거리로 등장하였다. 전동킥보드는 교통체증과 교통사고로 이어져 국가간 무역불균형으로 발전, 교통안전사고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더 한 수입상과 운영업체들이 속도규제를 불법으로 20km속도를 그이상으로 조절하여 보행로와 차도에서 위험한 사고로 발생, 사용자들이 사고증가에 항의하여 급기야 수입금지를 취하고 안전 방어조치로 운행을 막아버렸다. 또한 학교앞 통학로 안전사고가 자동차,전동킥보드로 인한 사고가 지주 발생하고, 이에 따른 안전모 미착용 속도위반과 달리던 전동킥보드가 배터리폭발사고까지 발생하는 바람에 수원시의 경우 엄마들이 나서서 `국회는 전동킥보드 단속법 마련하라`고 시위까지 벌이고 나섰다. 교통전문가들은 사용자의 잘못이라고 하기보단 판매업자나 임대업자에게 먼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하고 있으나, 전동킥보드에 사용자가 이용할 안전모가 킥보드에 걸쳐 있는지? 사용자 우선 주의사항과 도로주행사항 등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항이 매우 부족한 실정에서 청소년 이용자에게만 탓 할 일은 아닐 것이다. 불법 직구형태로 중국에서 `알리, 테무`로 값싸게 수입하는 전동킥보드가 교통질서를 무너트리고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빼앗아가는 현실적 구조를 타파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딤딩부처인, 국토부 산자부 딤딩자는 책임을 공감하고 청소년의 호기심을 부추켜 놀이기구식으로 운영하는 사업자 운영자에게 안전대책을 강화하는데 더욱 노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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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8 12:4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