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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4년11월04일 13시1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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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청(이기재구청장)은 자전거도난을 방지하고 자전거 절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국내 처음 `도난예방 시스탬`을 도입을 결정하였다. 양천구는 관내 전체 자전거대비 절도 비율은 0.38%였으며 자전거 번호판을 시범 실시후에는 0.16%로 짭은 시범기간에도 현저히 낮게 기록 되었다. 이러한 효과가 증명되어 양천구는 경찰청 중앙일보 공동 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스마트 자전거 지킴이는 자전거에 내장된 전자칩으로 소유자를 특정할 수 있는 자전거 번호판과 전용 앱으로 ♦ 자전거 도난 알림 ♦ 자전거주차와 출자 알림 ♦ 자전거이동 경로의 실시간 확인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시스탬이다. 자전거 도난 신고가 자주 발생하는 학원가 밀집가, 대중교통 역세권 등에서 자전거 안전 지킴이 `존`을 지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전거 지킴이 `존`에는 광장 입/출입구에 고정형 카메라가 설치되어 전자칩을 장착한 자전거가 입,출입하면 사용자 스마트 앱으로 실시간 알람이 전달된다. 이 때 추적안테나 고정형 카메라가 취득한 고정 카메라가 등록 자전거의 정보를 `U`양천 통합관제센터`와 양천경철서로 즉시 전송돼 도난 분실시 이동위치와 시간대를 특정할 수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구민은 `양천 스마트 자전거 지킴이`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등록•신청후 전자칩이 내장된 자전거 번호판을 무료 수령해 장착하면 되는 편리한 설치물이다. 구는 현장실사를 거쳐 사업지내 15곳에 자전거 전파식별 경로 분석시스탬을 마련하고 등록된 자전거 번호판을 보다 폭 넓은 지역에서 실시간으로 추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 양천구의 `자전거도난 스마트 앱 시스탬`은 자전거안전사고와 관리 도난자 범죄를 추적하는 획기적인 손전화 이용활성화를 통한 4차원적 교통안전 생활 시스탬으로 전국적인 지자체 자전거 통합 시스탬으로 정착되길 희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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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8 12:4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