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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4년10월24일 14시2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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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전거길안전연대(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소속:한만정상임대표)는 학교앞 교통안전사고 줄이기 전국자전거홍보캠페인을 10월20일~23일(3박4일) 개최 하였다. 연대는 10월 전국 가을 축제기간을 이용하여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전반기 강원지역대상에 이어서 20일(일) 은 후반기 가을축제가 한창인 진주시 남강 불꽃축제장에서 시민대상 민식이법 실천 학교교통안전사고 줄이기 서명운동을 통한 홍보물 및 체험공간을 마련하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참가자 선정은, 전국자전거동호인들 대상으로 자전거신문 배너 광고를 통해 참가자 50여명을 1차 모집하여 홍보캠페인 교육을 서울시 송파구 강사교육장에서 개최하였고 42명의 최종 선발회원을 선정하여 자전거국토순럐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행사일정은 진주시 남강축제장-나주시섬진강축제-전주시세계한인상공인축제-보령시대천머드장미축제장을 자전거를 이용하여 시민홍보캠페인을 3박4일로 진행하였다. 진주시청의 경우 남강 불꽃축제를 주최한 환경자전거과장께서 시청방문을 요청하여 시청앞에서 진주시자전거연합회장 인솔로 남강불꽃축제장 15km거리 축제장을 자전거를 타고 방문하여 참여한 전국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동참 서명작업을 진행하여 많은 성원을 받았다.
보령시청의 경우 김동일시장께서 함께 자전거를 타고 `학교앞 안전사고줄이기 홍보캠페인`에 동참하였다. 보령시자전거연합회 사무국장 인솔로 시청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 20km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지역시민들과 함께 동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내년 25년 보령시의 경우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행안부와 함께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1350만 자전거인들이 펼치는 탄소중립실천 전국 자전거의 날 행사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에서 개최한다.
진주시청앞 환경자전거과장 직원들과 진주시회장과 함께 남강 불꽃축제행사장 출발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
진주시 남강 불꽃 축제장에서 홍보캠페인 전개
나주시청앞에서 나주시자전거연합회와 함께 캠페인 진행
전주시청앞에서 전주시연합회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
학교앞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시민사회단체인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녹색어머니회. 학부모 모임단체 등은 도로 안전 인프라구축과 더불어 학과목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EU선진국 처럼 학교 주변도로 15km속도제한과 도로턱을 안전사고 지점에 설치하고 운전자의 안전의식개선에 더욱 노력해야 학교앞 안전사고를 감소할 수 있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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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5-07-17 13:5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