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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4년09월23일 12시0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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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차 없는 날 기념행사가 9월22일(일) 12시~17시 서울시 덕수궁 돌담길에서 개최하였다. 서울시기후환경본부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주최로 환경•교통시민단체들로 서울시에서 제공한 부스를 차리고 생활환경실천활동을 시민들에게 체험활동을 제공하였다. 어린이, 학생, 주부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시민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차 없는 거리에서 걸어서 공연활동도 보면서 체험부스에서 환경교육 교통안전교육 기후변화체험활동 등을 통해 행복한 가족나들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도 서울시 요청에 따라 부스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하였다. 1997년 프랑스 라로쉐에서 시작한 `CAR FREE DAY`는 유럽 2100여 도시로 퍼져나가 매년 9월20일~28일 1주간으로 도로에 차를 버리고 자전거나 걸어서 목적지를 향해 다니는 슬로우 시티 지구환경운동의 초석이 되었다.. 한국은 환경부와 함께 환경단체들이 2007년 대학로 거리를 차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하루를 환경단체들 활동부스에서 지구환경보존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2018년 서울시는 새계 차 없는 날가념을 환경단체들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하여 광화문~ 종로~을지로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여 자전거를 타고 걷고하여 거리마다 친환경도시로 바꿔 놓았다. 3냔전에는 기후환경본부 자체 예산을 수소발전에 쓴다며 예산을 없애버려 시민단체들(주최: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만 시청앞에서 `세계 차 없는 날` 기념 기자회견과 활동상황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24년 9월21일 서울시가 환경단체 부스체험 홍보 효과로 덕수궁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가 예상되어 22일(일)12시~17시 덕수궁 돌담길(시청제2청서앞)에서 개최하였다.
일요일 가족단윈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여 예상외로 시민단체가 선정한 체험부스에서 준비한 선물이 일찍 동이나 서로가 달라는 아우성인 만찬 축제가 벌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서울시 기후환경본부는 25년부터 서울시의회에 예산책정을 받아 국제규모로 `세계 차 없는 날 ` 행사를 진행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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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0-11 11:5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