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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4년08월19일 15시5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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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에서 찾아가는 초등학교자전거안전교육 `민식이법실천` 안전사고줄이기 교육
8월19일(월)10시30분 `민식이법개선` 교통안전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자전거교통안전캠페인 활동이 국회앞에서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상임대표:한만정) 서울시 임원진 55명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민식이법이 4년쩨를 맞이하지만 유치원 초등학교앞 교통안전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만큼 근본적인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성숙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본다. 학교앞 불법 주정차는 계몽과 단속으로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학생들 방가후에는 여전히 불법주차를 상습적으로 하는 운전자는 여전하다. 또한 학교앞 건널목 신호등을 지키지 않는 운전자는 35%에 달한다.
사진)8월19일(월)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들 국회앞 기자회견
초등학교 스쿨존은 기본적인 30km미만 속도가 지켜지지 않고 건널목에서도 어린이들이 신호등을 지키며 지나가도 건널목 어린이들을 보면서도 건널목에서 운전자들이 서지 않고 달리고 있다. 학교앞 감사카메라가 있어도 보란듯 상습범운전자가 나타난다. 안전사고 상습 운전자들은 `어린이가 보이지 않아서` `신호등을 보지않고 달려서` `이침 출근길이 바빠서` 등의 핑계로 스쿨존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년도 도로교통공단 발표에 의하면 안전사고는 자동차 유형별로(100%기준)는 승용차(SUV)차량이 36%, 대형화물트럭이25%, 사업용지게자량15% 오토바이18% 기타 전동기 전기자전거 자전거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스쿨존 사망사고는 승용차중 대형차량인 SUV차량이 가장 많은 사고를 나타내고 있다. 기본적으로 운전자의 민식이법 안전사고 이행이 선행되지 않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안전사고 운전자중에는 고급승용차소유자, 다차량 소유자가 63%를 차지하고 있다. 운전자는 남성(20~40대) 미만47%, 여성(60대~70대이상)49,5%로 나타나고 있다.
스클존에서도 교통안전 의식이 결여되어 자동차를 운전한다는 뜻이다. 안전사고시 스쿨존 어린이안전사고에 대한 법규도 차츰 느슨해지고 있다. 국회에서는 자동차제조사와 운전자들 입김으로 스콜존 30km미만 운행을 50km이상으로 높여야 한다고 법안을 개정중에 있다. 가뜩이나 출생률 감소로 민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출생률 증가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도 실질적인 어린이보호 안전정책이 꺼꾸로 가고 있는 정책이 생존한다는 것이다. 1450만 자전거이용자들의 여론조사에서는 자동차운전면허 시험에 민식이법 문재를 출제방식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스쿨존 안전속도제한도 자전거도로 속도인 20km미만으로 조절하면 인명사고도 50% 줄일 수가 있다는 대다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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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9-10 12:2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