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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4년08월11일 12시2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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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전거도로 건설수준은 통계상으로는 국토면적에 비해 선진국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다만 4대강을 통한 지자체 바다 강과 하천뚝방부지에 마련한 자전거도로 시설 공사에 치우쳐 실질적인 생활자전거교통발전을 이루기에는 메우 부족한 수준에 이루고 있다. 서울시를 비롯한 지자체 교통수단인 버스와 지하철을 연계하는 생활자전거 교통수단은 지자체 공유자전거에 의존하는 생태교통으로 그 역할을 준비하는 수준에 가깝다. 지잔거이용자가 안전한 자전거 촐퇴근 전용로가 없다고 하는 이유중 하나이다.
서울의 경우 한강자전거도로와 연계한 청계자전거도로 중랑천, 탄천, 성내천, 불광천, 홍제천, 우이천, 안양천변 등의 자전거도로가 이용자들이 서울을 관통하는 역할을 하고 진행하고 있다. 물론 서울시가 그동안 차도에 설치한 종로자전거도로를 따라 차도에 자전거우선차로 등도 설치 하였으나 자동차도로와 안전 의식없이 다닐 수가 없는 위험한 자동차도로에 불과하다. 자전거전용도로, 우선도로는 개인택시 정류장 나홀로승용차 정유장으로 변해 수시로 상습 주정차 지역으로 포함되어 았어 종로경찰서도 방치하는 도로다. 종로 자전거도로는 자전거가 곡예운전을 하다가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이용자는 안전을 위해서 보행로를 통행할 수밖에 없는 불안전 지역으로 이용자가 기피한지 오래 되었다.
무늬만 자전거도로가 서울시 25개구청에는 다반사로 시행되고 있다. 자전거이용자 출퇴근 이용자에겐 안전을 담보로 불안전한 도로로 내몰리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보행자전거과는 보행시민단체 자전거시민단체와 간접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자전거도로를 계획하고 시공하기 전부터 시민단체와 모니터링을 통한 소통이 필요한데도 도로를 시공후에 안전사고가 다발적으로 발생하여 언론에서 보도한후 시민단체가 요구하여 마지못한 대책을 상의하자고 알리는 실상이다. 이런 도로이용자는 대부분은 PM 전동킥보드 전동차 오토바이크 또는 로드(싸이클)자전거가 종횡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사진)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회원들이 서울시청앞`자전거우선도로`에서 캠페인활동
서울시민들의 세금의 용도를 시민단체와 상의없이 시공하고 안전 메카니즘은 소홀하게 취급하여 후폭풍은 자전거이용자에게 돌아온다. EU선진국수준에 근접한 집앞에서부터 직장까지 자전거도로가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로 정책이 순환돼야 한다. 또한 아직도 불규칙한 구조조정을 민관이 상의하여도 그때뿐 3~6개월후 담당 공무원이 타부서로 전출하면 또 다시 신임 공무원과 구식 타이틀과 씨름하는 역사가 되풀이 되고 있다. 자전거이용활성화법규를 지키는 이용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자전거를 타야 건강증진을 통한 정부의 대중교통연계 교통수단을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생활환경실천운동으로 앞장설 것이다.
`차를 멈추면 사람이 보입니다, `남북평화통일은 자전거를 타고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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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9-10 12:2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