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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4년08월03일 15시4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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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도시철도 1.2호선에 평일에도 자전거를 반입 가능하게 대중교통이용 소통시대를 열었다. 8월1일(목)부터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달부터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지하철인 도시철도 1.2호선 열차내 모든 형태의 자전거 반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출퇴근 혼잡 시간대인 7시~10시와 오후4시~7시까지 자전거 반입을 제한 한다. 자전거거치는 맨앞칸 뒷칸 그리고 중간 횔체어 전용공간에 입장을 허용키로 하였다. 그 동안에는 접이식 소형 자전거와 미니벨로만 반입이 허용 되었으며 일반 자전거는 주말에만 탑승 이용이 가능하였다.
서울시의 경우, 고박원순시장의 사범사업으로 7호선만 평일에 자전거탐승 허락하여 시범기간인 3년이 끝나면 제개하기로 하였으나 박시장 사망으로 오세훈시장이 집권하여 정해진 기간이 지났어도 대중교통이용시대에 함께 이용할 자전거를 풀어줄 기미가 없어 보인다. 따라서 모든 철도와 고속 KTX STR 광역철도에도 자전거를 출퇴근 시간외에는 태워서 이동해야 한다. 자전거가 지하철 철도를 이용시에 적합한 이유는 모임이나 동호회를 만나는 시간이 촉박하여 자전거 과속으로 위험한 시간대에 쫒겨서 안전한 편의 시설이 지하철이용이라 가장 편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음주운전에 취약한 자전거이용자도 이에 해당한다.
EU선진국들은 지하철 철도는 물론 버스앞 거치대설치로 자전거는 대중교통이용을 원할하게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전거법규 개정을 통해 대중교통수단으로 소통시키는데 노력할 뿐 아니라 자전거이용활성화운동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자전거이용자에게 급여보충은 물론 탄소중립축소 이용분담금을 지불하여 실질적인 효과를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자전거이용자를 더욱 증가 국민을 증가 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에선 차도 대로엔 자전거가 우선권으로 달리고 자동차1시간 주차료가 16만원으로 벌칙금과 같은 과도한 돈을 물리고 있다. 지자체는 지방시대에 알맞는 주민생활환경 편의선 주민정책에 대한 노력이 빠르게 실행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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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9-10 12:2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