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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4년06월25일 10시4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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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서울시는 EU국가에서 실시하는 도시교통체계에 공유자전거를 함께 시행하여 버스와 지하철과 연계한 대중교통이용체계를 본받아서 구상하게 되었다.
서울시 공유자전거는 시민들께 명칭공모를 채택 `따릉이`는 시민들의 애칭으로 탄생하였다.
초반에는 서울시의회에서 의원들의 반응이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회의적이고 공유자전거 설치에 동의하지 않는 의원들이 많아 시비를 자전거에 제공하는 것을 원치 않아 서울시는 삼성에 요청, 300대와 시의회 제공`140대로 공유자전거 `따릉이`를 제공받아 시민의 두바퀴로 진행하게 되었다.
따릉이가 도입된지 15년, 이후 공유자전거의 역할을 넘어 시민들의 발이 되어 서울시민들이 가장 자랑스런 교통수단으로 사랑받고 있다.
대중교통이용을 통해 녹색교통수단으로 `따릉이` 역할은 물론, 건강과 에너지 탄소중립에 가장 자랑스런 교통체계로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는 두바퀴로 자리매깁 하고 있다. 공유자전거는 창원시에서 시작하였으나 버스를 통한 대중교통과의 이용에 불편한 점이 있고 지하철이용이 쉽지 않아 연계의 지속성이 떨어져 본래의 역할을 재대로 수용을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따릉이` 이용자 누적 1억9000만건이 되었다고 한다. 이는 시민 1명단 20번이상 이용한 꼴이다.
앞으로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이용 다각화로 시민이용자 저변확대는 물론 `기후동행카드`이용자와 탄소저감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보행자전거과 정여원과장은 `지난15년간의 운영 성과 분석을 토대로 공유자전거 따릉이 시스탬과 정책을 꾸준히 고도화 해 나가겠다` 며 2050년 탄소중립도시 달성에 따릉이 이용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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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5-04-23 13:5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