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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4년05월20일 11시2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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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어린이집. 초등학교앞에서 `민식이법을 강화하여 운전자의 무의식적인 불법적행동을 좌시하지 않기위한 초등학교 녹색교통안전강사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녹색어머니회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단체 등이 더 이상 어린학생들이 학교앞 교통안전사고에 희생양이 되는 것에 방치하는일이 지속되지 않겠다는 결의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한만정상임대표) 17개광역시도 회장단들은 초등학교 자전거교통안전강사들을 소집하여 5월부터 시작되는 초등학교 자전거교통안전교육을 찾아가는 학교안전교육으로 생활교통수단을 기반으로 바꿔서 실행하기로 다짐하였다. 5월15일(수)9시~16시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자전거교육원`에서 초등학교 대상 강사진 1차로 35명 자전거교통안전교육을 실시 하였다. 새롭게 바뀐 `스클존 안전법규`에 따라 초등학생들 교통안전교육을 쉽고 편안하게 구성된 PT프로그램을 제시하고 교육청 안전지침사항을 전달하였으며 도로교통법규 자전거이용활성화법규 등을 함께 교육하였다. 또한 PM(전동킥보드) 안전기본교육 및 자전거정비교육을 실시하였다. 학교앞 안전사고 발생시 차량신고요령과 사고자 응급처치법을 배우고 안전대처법규를 진행하였다. 강사들의 적극적인 요구로 안전대책강화를 실천하기로 하였다. 제2차 안전강사교육은 6월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아쉬운점은 도로교통법이 조금더 차세대 약자인 어린학생들의 안전하고 편의에선 정책이 더욱 많이 펼쳐지길 간곡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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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7-25 15:1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