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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4년05월08일 14시4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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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전국17개 광역시도에 기동순찰대를 창설하여 순찰대를 통해 도로의 무질서를 단속하고 있다. 기동순찰대 창설이후 유일하게 자전거로 순찰하는 세종시 경찰청의 시민생활보호활동이 시민들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세종경찰청은 윤희근경찰청장이 전국 유일한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을 창설한 유공을 인정하여 세종시의회 유인호의회운영위원장 등 유공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도보와 자전거 위주의 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에 시민안전 위해가 발생하는 요인을 직접 발견하고 즉시 문제해결을 목표로 출범한 자전거순찰기동대는 이날 창설 70일을 맞이하였다. 세종시의 경우 인도가 넓고 자전거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인도와 도로를 제멋대로 주행하는 PM(전동킥보드) 배달오토바이 전기자전거 안전사고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었다. 이에 세종경찰청과 시청 시의회가 협의해 기동순찰대 1개팀을 운영하여 시범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행정안전부가 자전거순찰팀의 전동킥보드 단속활동 모습을 3월달 사회관계망(SNS)서비스에 올린 전국적인 영상물에 676만회 이상을 돌파하면서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하고 사랑을 받았다. 댓글 대부분은 전국 국민들이 `전국17개 광역시도로 확대해 달라` `세금 낸 보람이 있다.`는 계속된 지지를 보내오고 있다. 따라서 시멉기간중에 5대 범죄발생 건수도 21.2% 감소하였다. 한형우 세종경찰청정은 `자전거 특화도시인 세종에서 자전거순찰팀을 운영해 좋은 성과를 낸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알맞는 경찰활동을 통해 국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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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7-25 15:1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