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5월4일(토)14시 공주시가 공산성앞 금강신관공원에서 자전거의 날을 개최하였다. 4월 자전거의날 행사를 공주시가 5월 어린이날에 맞춰 개최하게 되었다. 공주시 행안부 공동주최로 행사엔 행안부 고기동차관과 임완배새마을과장 이미현자전거팀장 직원5명이 진행에 참여하였다. 충남 김기영행정부지사와 도의원, 공주시에선 최원철시장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초청된 자전거단체대표는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한만정상임대표, 소속단체인 자전거사랑전국연합 최경주대표 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대표,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대표, 사랑의자전거대표 등 외 전남여수회장 대구시회장 전주시회장 서울시회장(강서,양천,송파,강동,한강자전거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고기동행안부차관께선 인사말을 통해 자전거이용황성화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탄소중립 생활화에 발맞춰 `자전거이용`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최원철 시장과 시의장께선 자전거타는 인구가 증가하는데 그에 따른 인프라조성에 힘 쓰겠다고 하였다. 깁자기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자전거부스가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눈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였다. 행안부차관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금강자전거도로를 새로 복원한 26km를 자전거로 힘차게 달렸다. 공주시 자전거의 날 행사는 4일~6일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자전거면허시험 인증센터 전기자전거탑승을 비롯한 자전거놀이장 어린이 자전거체험장 등이 설치되어 어린이들이 자전거에 대한 생활화에 많은 도움을 주는 행사다. 5일~6일은 갑자기 비바람이 동반하여 많이 참가한 어린이들께 불편을 초래하게 되었으나 참가한 어린이들은 오랜만에 다양환 자전거를 접해서 즐거운 표정들이 역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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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5-01-15 12:4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