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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2년11월02일 15시4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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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화)12시~14시 시청앞 `달개비`에서 환경부(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한화진장관(이우진대표:공동대표)이 참석하여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한장관께선 정부정책의 탄소중립을 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열심히 협조하여 주시는데 감사를 표 하였다. 5개분과 위원장들의 현분과위 진행사항을 한장관께 설명하였고 한만정(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시민행동분과위원장은 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생활속 폐비닐과 프라스틱 재활용을 민관협의체가 일심동체로 생활화에 고착정신이 필요함을 설명하고 5개분과위에서도 동참할 것을 제안하였다. 한화진장관께 건의사항으로 친환경교통수단인 자전거이용활성화를 EU국가에서 탄소중립에 자전거이용이 앞서가는 제도적인 정책을 설명하고 한국도 화석연료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나홀로승용차를 줄이고`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대중교통수단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적응이 필요함을 설명하였다. 또한 서울시경우 공유자전거 `따릉이` 이용자가 350만명으로 증가하여 내 자전거없이도 지자체 공유자전거로 손쉽게 대중교통수단과 연계하여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자동차 속도도 증가하고 있다고 셜명하였다. 한장관께선 동감을 표시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자전거이용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전거이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다. 회의는 매달 또는 분기별로 논의하겠다는 말씀으로 바쁜일정으로 2시간 회의를 마쳤다.
5개분과 위원장과 3명의 운영위원 사무총장 한장관 및 대기정책관(국장)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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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