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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2년10월19일 10시5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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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2년동안 엔데믹으로 비접촉 행사를 못하였던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일정은 22년10월22일 전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전주시주관 행안부주최로 개최하였다. 펜데믹으로 3년간 정부 지자체행사가 순연되어 자전거이용자들의 많은 불편을 초래했던 자전거행사가 올해부터 17개 광역시도에서 산악 로드 생활자전거행사로 봇물을 이루듯이 거행되었다. 그중에는 단적인 예로 자전거행사를 계속적으로 추진하지 못한 관계로 세계청소년DMZ도로행사에 일반인 동호인 주행자가 도로안전사고로죽거나 다쳐서 많은 이용자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자전거는 `차`라는 이용자들의 의식구조와 정부의 전염병 방침 통재 역할이 커미니게이션 불협화음을 가져온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나홀로승용차를 줄이는 역할이 국민 자전거이용으로 대중교통과 연계하여 출퇴근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22일(토)전주시에서 개최한 자전거의 날은 행안부 한창섭차관, 전북도청조봉업행정부지사.전주시 김상조국회의원.전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행안부공간정책과이준식과장.자전거정책팀장 및 직원. 한만정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상임대표.우충일국장. 및 직원2명. 박인석대구본부장 손정애전남여수본부장 김종영전주전북본부장 등과 7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종합운동장 5개행사부스에는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자전거안전교육을 알리는 부스2개를 통해 동참하였고 전주시 자전거팀은 자전거를 이용한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펼쳐 가을 맑고 푸른하늘을 수 놓았다. 전주시민 1,000여명의 자전거동호인들이 12km시내 자전거도로를 힘차게 달렸다. 전국자전거인구의 안전주행과 인프라를 위해 행안부자전거정책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데 이제부터라도 자전거시민단체와의 열린 대화를 통해 1,500만 이용자의 커미니티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행안부 한창섭차관의 인사말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한만정상임대표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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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