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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2년10월14일 16시3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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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코로나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한 수도권 교육청에서 친환경자전거교통안전교육을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행안부법정단체)를 통해 학교 자전거안전교육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4월에 서울시교육청과 MOU를 맺어 2학기 수업이 시작하는 9월말~11월까지 신청한 초등학교 4학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그외에도 중 고등학교에서 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교통안전교육을 의뢰하는 수도권 학교가 증가하여 한전된 강사분들이 시간을 맞춰보고 수업이 넘치는 일과로 내년도에 일정을 잡고 있을 정도이다. 수업시간은 오전 4시간에 맞춰져 있어 자전거를 전혀 못타는 학생들을 강사2분이 남아서 점심시간이후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탈 때까지 교육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열성적으로 가르치는 강사분들이 있어 학생들이 교육을 마친후 감사의 편지를 보내오고 있다. 전교생이 듣는 시작 강의 1시간에는 자전거이론 목적 활성화법규 교통안전교육 이외에 자전거이용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탄소줄이기운동으로 가정생활의 변화를 일깨우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자전거이용 교통안전교육을 조기에 발굴하여 자전거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연개하여 자전거- 버스- 지하철을 이용하여 통학로 연계수단으로 자리매김이 될 수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자전거교통안전교육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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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