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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2년09월25일 17시2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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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3년동안 서울시는 자전거행사를 개최하지 못하였다. 22년 9월24일(토)서울시 자전거축제가 막을 올렸다. 태풍이 지나가고 오랜만에 맑고 푸른 가을하늘이 서울에 펼쳐졌다. 주말에도 광화문광장에서 자전거축제에 많은 서울시민 가족들이 참가하였다. 메인중앙에는 고정돤 자전거가 행사를 위해 30여대 설치되어 건강한 서울시환경을 자랑하고 있었다. 20여개 부스에는 자전거이용행사가 체험활동으로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중에는 자전거패달을 돌려 솜사탕을 뽑아내는 발전기 솜사탕기계가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시내 널부러진 자전거를 모아 수리를 거쳐 리사이클 자전거의 저렴한 판매가 시민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또한, 이색자전거타기 시민 체험활동 자전거협회에서 서울시자전거인증제시험(면허증발급)등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활동 등 하루의 자전거생활환경활동이 전부 갖춰진 공간이 시민가족들에게 풍선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다만, 행사장 자리가 시민체험활동에 협소하여 자전거와 사람이 뒤범벅되어 안전사고에 신경을 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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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