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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2년09월14일 18시1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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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이용자의 편의에 선 정책을 벗어나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상업광고물을 자전거에 부착하겠다고 나섰다. 21년도 100억여원의 적자를 이유로 자전거에 광고판을 붙인다는 것에 따릉이이용자들은 머리를 갸우둥하며, 과연 실질적인 적자난에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지 걱정스런 마음들을 내비치고 있다. 시민의 교통수단에 대중교통이용율과 함께 이루어온 따릉이는 출퇴근용으로 젊은층이 많은 이용율을 기록하여 21년도 기준 350만명이 등록하여 지속적으로 이용률이 매우 높은편이다. 서울시의 교통이용률에 버스나 지하철 적자폭이 수조원의 적자폭을 줄일 생각은 않고 01%미만에 지나지 않는 미미한 적자를 따릉이의 젊은 이용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한다는 편치않은 불편을 서울시는 초래하고 있다. 서울시지하철 1조원대 적자폭에 비하면 정말 새발에 피도 안된다는 얘깃거리에 지나자 않는다는 의견이다. 지구온난화로 탄소줄이기 `탄소중립을 외치는 UN에 부흥에 앞장서온 자전거이용자들을 외면하는 처사가 아닐 수가 없다. 저렴하고 이용이 편한 친환경 자전거에 광고물을 부착하여 교통안전사고를 초래한다면 모든 책임은 서울시가 감당해야할 숙제로 남겨 서울시 교통체계를 불편하게하는 원인이 발생하게 될것이다. 광고판부착도 따릉이이용자에게 사전 sns나 서울시 뉴스레터를 통해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찬반 의견을 듣고 사전대책을 하여도 늦지는 안타는 것이 따릉이이용자들의 중론이다. EU국가는 자전거이용자에게 급여로 인센티브제를 실시하는데 그런 장려제도는 못 만들지언정 시민이용자들게 불편을 주는 행정을 공무원들 또는 시의원들이 시 적자를 줄이자고 함부로 시민을 무시해선 안된다며 이용자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서울시는 적절한 시민교통안전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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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