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상임대표:한만정)는 자전거안전사고의 근본 원인은 자전거안전교육에 소홀함에 있다고 보고, 자동차사고는 줄어드는데 자전거안전사고는 54% 증가하고 따라서 사망사고가 청소년들 이어 노약자 자전거안전사고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통계자료를 보고 자전거시민단체장들과 논의하여 행안부와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2020년~22년도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의하면 청소년안전사고가 35% 노약자가 19%로 자전거로인한 사망사고가 청소년과 노약자에 집중된 것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민관 합동 안전교육 관계설정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지역 공유 자전거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자전거안전교육을 지자체장이 자전거교육에 책임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행안부와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서울시의 경우 시와 교육청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공동주최로 학교 자전거안전교육을 초등학교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소속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등이 학교정년 퇴직 교사를 자전거안전강사교육을 거쳐 발굴한 강사들을 선별하여 학교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이용자는 매주 토요일 구로구(안양천) 마포구 난지(마포구)자전거공원에서 인증제시험으로 자전거면허증(서울시장)을 준다. (서울시강사교육 및 인증제시험 담당 : 우충일국장 010-7733-8893)
자전거 실외교육
안전모 올바르게 착용하기
자전거중심잡기
건널목에서 신호등보고 내려서 자전거끌기
서울시교육청과 자전거안전교육 협약서(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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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정
[ 2022-08-06 12: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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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상반기 교통안전사고 사망자 1236명중, 자전거사망자 58%. 청소년 54%증가.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