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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2년06월03일 17시2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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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유엔이 정한 6.3. 세계자전거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행안부17개전국단체)는 6월3일(금)11시 송파구 올림픽공원(평화의문광장앞)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1995년 9월 자전거이용활성화법이 제정되어 도로이용에 따라 자전거인프라가 설치되었다. 이에 자전거동호인들이 시민단체를 구성하여 행나부.환경부.교통부.산자부.문체부.복지부 등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여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자전거이용은 건강과 체육적인 색체가 상존하지만 친환경교통수단으로 각광받아 지구온난화를 통한 기후변화대응 생활환경실천이라는 명과도 적지않은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유엔의 주축국인 EU 27개국가에선 탄소중립에 자전거이용을 적극 권장하여 이용자는 급여에 인센티브를 법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소속단체중에도 녹색자전거봉사단, 자전거21, 사랑의자전거 등 환경부에 등록한 단체들의 활동이 자전거활동을 대기보존과 기후변화 예방실천활동으로 가장 열심히 생활활동으로 매진하고 있다. 또한, 각지자체에서 준비하는 공유자전거이용을 통한 대중교통 연계수단은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서울시의 `따릉이`이용자는 3년만에 360만 이용자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성공적인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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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