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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2년05월31일 11시0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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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에 국회에서 통과한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PM을 자전거도로에 공유한다며 발효된 시행법들이 현장에선 PM이용자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여건들이 많이 존재한다. 모터의 힘에 의해 도로를 달리는 PM이용자는 항상 위험성을 안고 주행한다. PM운전자는 도로교통법, 자전거이용활성화법규를 지켜야 도로에서 안전사고시 대응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되어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만18세이상, 안전규칙에 따라 2종오토바이안전면허증, 안전모착용. 속도20km미만준수 보행로에서 운행금지 등 수많은 제약들이 운전자를 가로막고 있다. PM은 보행자나 자전거이용자 경찰에겐 위험한 놀이기구로 전락하는 위치에 놓여 있다. 유럽(EU국가)19개 국가에선 PM을 교통수단에서 배제하고 있다. 주원인은, 속도 제한없이 무질서한 운전사고율 발생으로 도로에서 운행을 금지하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은 중국제품들이 유럽안전규제법을 지키지않고 무한대로 수출하여 법규자체를 무시하고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법적으로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한국은 PM의 본래 취지에 알맞게 도로공유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전국17개단체)는 함께 원하고 있다. PM사전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탈 수있는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민관협의체를 제도화하여 안전자보험제도 인프라확충 등 경찰 행안부 민간시민사회단체와 꾸준한 노력을 함께 하길 원한다. 한만정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상임대표는 PM협회와 업계는 국회로비활동도 중요하지만 협의체구성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PM이라는 역할을 심어주는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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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