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통계에 의하면 2016년~2020년중 월별 자전거교통안전사고 현황을 보면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3월~6월에 자전거안전사고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사고월별 통계에 의하면, 1월달 1,194건. 2월달 1,109건. 3월달 1,848건. 4월달 2,484건. 5월달 3,020건. 6월달 3,303건. 7월달 2,857건.으로 줄어들었다. 9월달에 잠시 증가하다가(3,070건)10월부터(2,938건)11월(2,063건)12월에는(1,217건)으로 다시 감소하였다. 주간 요일 시간대에는 금요일과 오후 4시~6시 사이 집중적인 사고 시간대로 나타났다. 금요일 사고증가는 토요일, 일요일 연휴에 대비 장거리 라이딩으로 과속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17개 광역시도 지자체에선 시민 안전사고에 대한 보험에 가입하여 자전거사고시, 시청 또는 구청(안전총괄과)에 연락하면 사후보험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현재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행안부)소속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자전거21.자전거사랑전국연합. 등에서 4월달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초등학교.중학교 시민 주부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단체 홈페이지 및 카페 참조)
도로교통공단 연구원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야외활동이 증가하여 자전거 통행량에 비래 안전사고 건수도 늘어난다. 면서, 자전거 운행시에는 지정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고 도로에선 자동차, 보행로에선 보행자와의 충돌 가능성이 큰 교차로 등에서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전거안전사고 발생시엔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112. 113번으로 통화하고 구급차 또는 보험사와 통화하여 병원후송이나 상대방과의 상해보험에 신경을 써야한다. 상해보험은 시도별 지자체에서 상해보험을 가입하여 자동으로 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나 고가 자전거의 경우 대물보험은 개인 이용자들이 자차보험에 가입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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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