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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2년02월21일 13시5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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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서울시 부산 인천 광주 대구시 수도권 등을 비롯한 대중교통 이용체계가 수립된 대도시에서 도시교통 흐름이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구조적인 교통정책이 필요하다. 자동차로의 원만한 흐름을 물흐르듯 바르게 역동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도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도로공유를 통한 자전거도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하철 7호선과 같이 평일에 지하철 자전거이용을 제도화할 필요성이 대중교통수단으로 함께 가야할 이용자들의 권리이다. 서울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의 경우 대중교통 할인제에 따른 자동요금징수 시스탬을 도입하여 Maas의 기본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으며 타 도시보다 대중교통 인프라가 월등하고 규모있게 짜여있다. 여기에 공유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하는 출퇴근자들이 급격히 증가하여 도보이용자와 함께 친환경적인 대중교통이용수단을 강구할 수있게 시민생활교통을 포함하여 녹색교통수단으로 전개할 필요성이 강구된다. 서울시의 경우 4대문안 녹색교통 우선지역으로 선정하여 노후된 경유차량 운행시 자동벌금 제도화 정책 등이 바람직한 결과물이다.
여기에 PM을 포함한 모빌리티도 함께 공유하는 대중교통 서비스 스마트시스탬 앱 도입이 필요하다. 핀란드(헬싱키)운영중인 Whim 서비스제도 미국(피츠버그)MOVE PGH 도시교통 서비스제도 독일(베를린)Jelbi 대중교통과 민간모빌리티시스탬 역할도 모두 하나의 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색도시로 진입하는 `탄소중립` 시대의 매우 필요하고 중요한 생활교통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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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1 13:2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