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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1년12월26일 15시2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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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17개전국단체/행안부.서울시후원)는 12월22일(수)15시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392번지(태성빌딩201호)에서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자전거안전교육원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한자협은 정부의 지시로 코로나19`증가 확산일로에도 초등학교 교육은 진행되고 있어 전국 자전거교육장은 폐쇄 조치에도 서울시는 자전거 비대면교육은 할 수있도록 하자고 제안하여 서울시에서 운영하던 종합운동장도 막아놓아 대면 비대면 화상교육장이 없어서 시의원들에게 장소선정을 물색하여 달라고 졸라대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시내 분기별로 비어있는 강서자동차교육장을 물색하고 실내교육은 연수원 또는 서울시 영어마을 등을 전전하며 년4회 자전거안전강사 배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자전거21, 자전거안전지킴이연대, 사랑의자전거 등 협의회 소속단체들의 사전 강사 기본교육을 토대로 4회 80~90여명의 안전강사를 배출하여 21년도 62개 초등학교에서 강사들께서 자전거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교육연수원을 마련하기 위해 단체장들과 운영위원(20여명)들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교육원을 마련하였다. 주변은 송파구 올림픽공원과 성내천변 자전거도로 한강자전거도로와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하고 2층 30여평 교육장은 빔프로젝트와 PC를 전문으로 다룰 수 있는 개인교육장으로 20여명의 교육강사들이 자전거안전교육자을 배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 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단체장 시의원 구의원 등 교육연수원이 만들어지기까지 힘써주신분들이 모두모여 축하의 기념 케익을 함께 절단하였다. 또한 21년도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공로가 큰 단체 임원들이 행안부장관상을 받아 한만정상임대표께서 대리 수상식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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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4 12:5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