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국토종주자전거길 안전지킴이단연대는 10월20일(수)~21일(목)2일간 강서자동차면허시험장에서 자전거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증제시험을 실시하였다.
6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인증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자전거도로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달릴 수 있는 능력 평가제를 시험하는 인증제도이다. 자전거이용자들 안전사고는 해마다 급증하면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전거문화예절을 향상 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긍적적인 자료가 이용자들 사이에 나타나고 있다. 인증제시험에 합격한 이용자는 서울시에서 `따릉이` 이용시 30%DC를 프리미엄으로 선사하고 있다. 인증제란, 자전거안전주행시험을 뜻한다. 희망자는 서울시 안심포털 또는 서울시뉴스레터,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홈페이지에 접촉하면 응시일정을 사전 알아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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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 2021-10-22 09:0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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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따릉이`를 이용하는 한사람으로서 매우 좋은 행정제도라고 본다. 서울시내 어디를 다녀도 따릉이만큼 이만큼 빠른 이동수단이 없다. 즐겁고 행복하게 공유자전거 제도에 바람직한 효율적인 인증제도를 많이 홍보하여주길 바란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