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월)~10월1일(금)5일간 서울시 자전거안전교육 제3기 강사과정을 서울시주최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이 교육과정을 개최하였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교육과정과 공공장소 섭외가 원할치 않은 관계로 사업이 어려움속에 진행의 연속으로 서울시의원 및 구의원들의 협조를 통한 개최장소를 물색하여 진행하였다. 비대면 강의는 참가자 PC를 통해 진행하고 국내 자전거교통 유명강사들을 섭외하고 서울시도로교통공단 교통담당교수 강의를 통해 진행하였다. 실기교육장소는 송파구 영어마을이 지정되여 현재 사용치 않는 주차장사용을 허가받아 5일간 교육을 무사히 진행하여 자전거이용자 30명 신청에 20여명이 시험에 합격, 서울시 강사 자격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교재는 자전거이용활성화법규를 통한 이론, 실기, 정비, 인프라, 등 학교안전교육을 현장에서 강사의 역할론을 충실히 이행 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골자로 전문가들께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후 초등학교 강사교육을 희망하는 이수자들을 위하여는 현재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강사교육 참관을 허가하여 적성에 맞는 선택권을 부여 하도록 향후 방향을 녹색자전거봉사단 대표는 서울시교육청과 협의하여 진행하겠다고 과제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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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5 14:4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