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8월30일 서울시와 `공존을 위한 생태스포츠`사업을 통한 학생들의 자전거안전한이용 문화형성 및 건강체력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학교 5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여 학교앞 교통안전사고에 대비 `민식이법`에 확고한 안전대책을 강구한다고 발표하였다. 우선 희망한 서울시내 40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필기와 실기 자전거안전시험을 통과한 학생들은 자전거안전교육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한 서울시는 학교앞 안전한 자전거통학을 위해 `따릉이대여소`를 200여개 중고등학교앞에 설치한다. 조희연교육감은, 찾아가는 자전거안전교육 및 인증제를 통해 학생들이 교통안전수칙을 배우고 일상에서 올바르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기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지친가운데 자전거를 통해 신체건강 및 활력소를 되찮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9월부터 초등학교 자전거안전교육을 점차적으로 시행을 서울시와 자전거단체들(자전거안전지킴이단. 자전거21)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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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 2021-08-29 15:5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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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입니다. 애들이 자전거타고 학교앞을 통학하는데 안전사고없이 다니는지 항상 걱정인데 학교에서 안전하게 자전거교육을 가르켜 교통안전에 기여한다니 학부형 한사람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