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대중교통이용이 멀어지면서 개인교통수단인 자전거이용자들이 급격히 증가 추세에 있다. 2년전부터 1,500만명의 자전거이용자들이 더욱 증가했다고 도시교통문제연구소가 발표하였다. 국내만 국한된 것이 아닌 EU국가나 미주지역에도 팬데믹으로 인한 자전거인구가 부쩍 증가하였다는 외신보도가 국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도 자전거가 상당한 긍정적인 효과로 전해진다. 국내자전거 인구증가 대비 도로 인프라는 제자리 걸음마 단계에서 정부나 지자체가 관심과 투자에 소홀하다는 자전거이용자들의 한목소리로 성토하고 있다. 대통령이나 정부가 탄소중립을 말로만 외칠 것이 아니라, 자전거이용활성화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가장 손쉽게 돈이 안드는 지름길을 알아야 할 것이다.
지자제 자전거담당자들이 코로나로 소홀한 것인지 아님, 방역을 위해 인원이 몰려 도로교통안전에 관심을 갖을 수 없는 상태인지, 행안부 자전거담당자들의 주의깊은 관찰력이 필요할 때라고 본다. 특히 국도와 연계한 자전거도로가 한여름 장마가 끝나고 나면 도로변으로 칡넝쿨과 한삼덩쿨이 어울어져 도로를 점령하고 있다. 자전거출퇴근 이용자들이 자전거도로에서 덩쿨과 엉켜서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자체에 1365로 신고를 하여도 인원부족으로 어쩔 수 없다는 답변과 담당구역 떠넘기기로 이용자들의 안전사고에 등한시 하고 있다. 불편사항으로 안전을 보다못한 자전거단체들은 국도변 또는 지방도로에 자전거도로가 함께 공유하는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위험구간을 자자체 담당자나 행안부 담당자에게 직접 건의하기로 논의 하였다.
충남 홍성군- 보령시 40번 국도변 식물덩쿨이 무성하다.
40번 국도변 자전거도로에 칡넝쿨 한삼덩쿨이 무성하여 자전거이용자에게 불편을 주고있다.
s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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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 2021-08-18 12: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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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공무원들도 힘들겠지만 국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자전거 인구는 매년 증가하는데 도로인프라는 제자리 걸음이고 도로는 파손되고 도로에 넝쿨식물들이 군락으로 뒤덮여 있다는 것은 관리가독하는 공무원들의 잘못 아닌가요?
이미경
[ 2021-08-18 12:0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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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변뿐만 아니라, 낙동강자전거길 금강자전거길 영산강자전거길 동해안자전거길 등 덩쿨식물등리 도로에 어켜서 늘어져 있어서 자전거이용에 불편을 초래하는데도 행안부 자전거담당자들은 무엇을 하는 국가 공무원인지 정말 공무원들에게 반감을 불러온다. 지금이라도 전수조사햐여 시정을 요구한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