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한라에서백두까지 평화자전거캠페인 시민홍보단 전남지역 발대식”
최남단 목포 평화광장에서 지역시민홍보단 발대식 최북단 강원도 고성까지 자전거를 이용한
코로나19 시대 남북한 평화경제 살리기 자전거캠페인 후반기 진행예정
국토종주자전거길안전지킴이단연대(오남진 대표)는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대표 한만정) 및 전남본부(손정애 회장)과 함께 7.16(금) 9시 최남단 목포시 평화광장 인근 공터에서 전국의 자전거단체장 임원들과 시민들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MZ한라에서 백두까지 평화자전거캠페인 발대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 감염방지를 고려하여 본행사를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에 한해 코로나19 1-2차 백신접종을 완료하신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고성에서 임진각까지 평화DMZ자전거캠페인 진행예정이다.
2018년 6월 12일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이어서 2019년 2월 27일 베트남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2019년 6월 30일 판문점 북미정상회담이 진행했다. 현재 평화를 위한 전진은 코로나19 등 국내외여건으로 미온적인 답보상태 분위기이다. 국민들이 북한의 이전행태와 비핵화원칙에 대한 국론이 분열되어 있는등 한국과 북한이 향후 나아가야할 평화적인 대화와 행동은 시작단계인 실정이다.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화의 끈도 미약하지만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DMZ비무장지대를 남북간의 생명과 자유! 평화의 통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국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자전거를 이용하여 DMZ 서쪽 끝단 강화도에서 DMZ 동쪽 끝단 강원도 고성통일 전망대까지 자전거를 이용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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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