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진주시가 경전선 폐선부지에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친환경교통수단 이용자 증가에 따른 시민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2017년 8월에 약 30억원의 사업비로 착공하여 완성하였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이 보행로와 자전거전용도로에 화물차 승용차들이 진입하여 위험방지 바리케이트나 볼라드를 훼손하고 차량진입을 막무가내로 시도하고 있다. 이어서 요즈음 인근 농민들도 농기계를 몰고 인근 농로로 가기위해 빠른길이라며 위험방지 볼라드를 무단으로 절도하여 진입하고 자전거이용자와 보행자들에게 위협적으로 대시하고 있다. 진주시민들은 보행로나 자전거를 이용해 진주역사에서 생태숲길인 수목원길로 들어서 유일한 휴식공간을 취하려 하여도 자동차들의 행렬로 위헙을 느끼고 있는데도 `진주시는 단속은 경찰단속이 손을 못쓰고 있다고 하고` `경찰은 단속인원이 모자라 제때에 단속이 어럽다``는 뜻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공간을 저해하고 있다. 진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강력한 단속을 통해 시민이용객등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영구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s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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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 2021-05-24 14: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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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공무원들의 시민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의식수준이 미미한 결과물로 본다.
시민의 세금으로 건설한 도로를 수시로 담당부서는 점검하여 시청홈페이지에 모니터링 결과물을 올려서 시민안전에 대처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함에도 전혀 대책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