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화)10시30분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서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15개전국단체)단체장들께서 PM(전동킥보드)이12월10일부터 자전거도로 공유를 통한 안전사고대책에 무방비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통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PM협회와 사전에 자전거도로 공유를 협의한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PM협회는 1년이 넘어가도 안전사고대책에 관한 협의체를 구성치 않고 법규도 만들지 않은 상태로 수입판매로 돈벌이에만 정신이 없는 것이 아니냐는 시용자의 보편적 여론이 상존하는데도 대책없이 사용자 부주의만 여론조성으로 이끌어 가는 태도를 마냥 지켜볼 수가 없다며 자전거단체들은 11월 남대문에서 펼친 안전캠페인을 필두로 12월1일 국회의사당앞에서 함께 자전거도로 공유에 대한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PM협회가 자전거단체들과 상생을 통한 안전대책을 계속해서 마련치 않을 때에는 매달 한번씩 국회에서 기자회견 및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자전거단체장들은 결의하였다. 국회 토론회에서는 행안부 국토부 경찰청 관계자들을 출석시켜 PM의 교통안전대책을 통해 정부의 인허가 사항과 PM수입업체들의 현황파악 등을 논의하여 싸구려 전동킥보드 불법 수입업체를 소비자시민협회 단체들과 퇴출운동과 더불어 청와대 계시판을 통해 시민안전대책으로 이어가는 지속적인 행사도 자전거단체들은 준비하고 있다.고 전한다. 도로교통법규와 자전거이용활성회에 관한 법규가 엄현히 존재하는데도 PM사용자들은 무법으로 도로와 보행로를 지그재그로 오가며 도로교통안전을 마비시키고 안전사고는 더욱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PM의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기기의 안전성 확보와 도로교통안전교육 및 사용자 올바른 인식재고가 반듯이 필요하다는 것이 교통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의견이다. PM의 우선권은 사용자와 보행자 자전거이용자의 안전을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w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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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란
[ 2020-12-01 17: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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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데 얼마전에 부상을 입고 돌아왔어요. 얼굴과 무릎이 긁혀서 피를 흘리고 돌아왔는데 애들이 업체에 전화했더니 얼마나 다쳤냐? 입원했냐고며 보험에 대해선 않된다고 해서 넘 분통이 터지내요? 어떡해야 합니까?
이석진
[ 2020-12-01 17: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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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안전사고는 청소년들이 놀이기구 삼아서 재미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즐겁게 커플과 이용하겠다는 청소년들이 안전서고로 하루아침에 불우의 객이 되는데도 PM업체들은 여태껏 무엇을 하고 있나요? 국민들이 안전문제에 목소리를 높이는데에도 마이동풍인가요?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