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이하여 9월21일(월)10시 서울시청광장에서 차 없는 날 주간 캠페인을 알리는 선포식과 기자회견을 2020` 민간단체조직위원회가 개최하였다. 민간단체조직위원회는 교통. 환경. 소비자단체(전국40여시민단체)들이 2002년부터 주축이 되어 환경부와 2006년까지 9월22일 대학로에서 기념식을 매년 개최 하였으나 2007년에는 서울시가 민간시민사회단체들과 논의하여 `서울 차없는날` 을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1년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이용을 자제하고 걷거나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슬로건으로 `맑고 푸른도시를 만들자!`는 행사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계 차없는날 캠페인은 1997년 프랑스 서부항구도시 라로쉐에서 시작되어 1998년엔 프랑스 전역으로 확대 실시하였다. 2000년도에는 세계30개국 813개도시에서 참여하여 제1회 유럽 차없는날 행사로 진행하였다. 2001년부터 9월22일은 세게 차없는날로 지정되어 2005년에는 100개국 2000여도시가 함께 도심에서 거리기념식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전염병 COVID-19`에도 세계차없는날 9.22.행사는 2000여도시에서 기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도 9월21일~26일까지 주간 캠페인을 실시하여 서울시의 경우 25개구 역세권에서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회원들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은 차없는날 공동조직위원회 간사단체를 맡아서 정부 지자체와 연결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관계로 서울의 경우 시민사회단체가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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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곤
[ 2020-09-22 12:5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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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차없는날행사는 맑고푸른하늘을 만들자는 UN 시민사회단체들이 지속가능한 환경을 추구하는 메세지를 통해 실천하자는 의지가 담겨있는 매우 중요한 세계적인 행사로 진해되고 있다.
국민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지구온난화현상이 과속도로 진행하는데에는 화석연료사용 증가세가 멈추지 않는한 지구의 미래는 점점 힘들어진다는 UN보고서를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