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222개단체)는 8월22일 제17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시 주요 역세권에서 자전거를 이용하여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한만정대표)과 함께 사전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의 주제로 8월22일(토)행사를 주제한다. 제1차 행사는 7월28일(화)14시~16시 올림픽공원출발-송파구청-석촌호수(동호/서호)잠실롯데-성내교(20km)에서 자전거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참가자는 사전 2일전 시립병원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청소년10명 동호인12명과 스탬3명 등이 참여하였다. 제2차 행사는 8월18일(화)15시~16시 한강마포대교-시범아파트-한노총-여의도역(5호선)-한화생명-여의도공원-국민일보-민주당사앞 등 여의도 역세권지역에서 시민대상으로 진행하였다. 8월22일 기념식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방식으로 밤9시 전국5분간 전력을 스톱시키는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 녹색자전거봉사단봉사단을 비롯한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소속 전국17개단체들도 5분 소등행사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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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선
[ 2020-08-22 14: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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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시민단체들도 친환경교통인 자전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환경단체들에게 홍보캠페인을 펼칠 수 있도록 자전거의 힘이 지속가능한 사회로 이끌어 갑니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4 12:5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