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 인간의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이 지구온난화를 불러왔고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질병과 기후 이상징후가 어느해보다 예전엔 알지도 못하는 병들이 심각하게 지구촌에 발생하고 있다. 화석연료사용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는 수송을 통한 교통분야라고 볼 수가 있다. 항공기. 기차. 버스. 승용차. 배. 등이 과도한 에너지소비로 인한 내연기관에서 품어져 나오는 매연물질을 비롯한 각종 오염물질이 하늘과 땅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 물론 OECD국가들이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대체 운송수단을 개발하는 노력도 꾸준히 전개하여 오지만 저개발국가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지구촌이 따라오기에는 아직도 힘이부친다. IPCC를 비롯한 유엔가입국들이 점차 인간의 걷기운동과 자전거이용활성화운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한국은 유엔기구에 매년 참여하는 환경단체들이 앞장서서 걷거나 자전거타기운동에 적극 사회운동으로 나서고 있다. 자전거이용활성화운동은 청소년들의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여 1,300만 인구가 자전거를 즐겨 타고 이용한다. 그러나 이용증가와 더불어 자전거안전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자전거21. 서울환경연합 등이 안전한 자전거타기를 위한 자전거교육의 의무제를 교육청과 시민사회에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먼저 노약자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초등학교 노인정으로 점차적으로 자전거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를 통한 정기적인 의무교육을 자동차운전면허제도처럼 실시하길 시민사회단체들의 바램으며 지속가능한 자전거안전교육을 통한 불루 스카이운동을 전개하자는 범사회적운동을 제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로의 한걸음을 내딛는 발걸음처럼.....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어린이집 자전거안전교육
mjh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내용
공감하기
이원희
[ 2020-08-18 11:03:50 ]
203
197
청소년 자전거이용률이 매년 증가하여 출퇴근시간대에는 공공자전거가 동이날 지경이다.
더불어 자전거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데도 정부(행안부)와 지자체는 방치상태로 일관한다.
일짝히 시민사회단체들의 노력으로 안전사고예방과 교육의 정착을 유도하는 바람직한 제도가 정책되길 고대한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