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금)14시 경찰청 13층(회의실)에서 교통기획과 초청 PM 이동수단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찰청에선 PM관련업체 7개업체. 도로교통공단(M연구원)교통공단(S연구원/PM관련법제정)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H.O.O)대표 등을 초청하여 기획계장께서 사회를 맡아서 진행하였다. 현재 PM업계에서도 원힐과 투힐을 동시에 자전거도로에 함께 공유하자는 내용을 업계에서 논쟁대상으로 투힐인 전동킥보드가 자전거도로에 진입하는데 원힐도 진입시켜 달라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교통부에서 PM의 관련법 개정하는 S연구원은 이제 도로교통법개정을 통해 전동킥보드를 12월8일부터 자전거도로에 운행하는데 자꾸 이상한 전동업체들이 들어오겠다고 하면 그나마 자전거도로 공유를 미룰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주장하였다. 경창청에서 자전거시민단체들의 의견을 묻고 싶다고 하여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H상임대표는 5년간을 국회 로비로 밀어붙여 자전거이용자에 반하는 행동이 정말 불쾌하며 자전거도로에 진입한다고 하면 반드시 1995년 6월1일 내무부령으로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법규가 존재하니 이법에 알맞게 안전하게 자전거와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PM업계는 내놓아야 하며 50km~80km로 달리는 PM을 25km이하 속도 조정을 통해 자전거도로에 안전하게 적응하는 것부터 배워야 할 것이라고 PM업체들께 주장하였다.
또한 H대표께선 PM법이 제정되어 자전거법과 공유를 한다고 하여 자전거도로를 과속이나 안전장비없이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자전거시민단체들은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국회나 정부에 기자회견을 통한 PM,자전거도로 이용을 취소할 수 있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동안 PM산업체들은 청와대 정부(4차산업혁명위)국회의원들에게 자전거도로 공유활동을 꾸준히 로비활동을 펼쳐 왔다. 자전거시민단체들의 주장은 4대강이나 하천부지에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어 있고 보행로 자전거겸용도로 도로우선도로가 산재되어 있을뿐, 기본 도로 인프라부족으로 안전사고 증가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PM업계가 국회나 관계기관에서 자전거도로 공유 공청회를 열어가며 자전거도로 공유를 외칠 때에 자전거시민단체는 관계기관에 진정서도 넣어보고 찾아도 다녀 보았지만 PM업체가 신성장 4차산업을 이끌어간다며 자전거도로를 공유하겠다고 로비활동을 하는데는 힘에 부치는 것이다. 물론 행안부나 삼천리 알톤자전거업체들과 논의 하려고 시도하였으나 반응없이 시간만 낭비하여 자전거시민단체단체들은 PM업체들의 동향에 모니터링을 통해서 지켜보면서 알맞는 행동을 펼칠 것이라고 한다. 서울시의 경우 종로자전거도로이용에 너무 위험하고 안전사고가 빈발하여 종로자전거도로를 폐쇠하고 청계로를 자전거도로이용 구상을 진행하고 있다.
o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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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6 16:4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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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에 PM업체들이 왜 관심이 많을까? 오토바이와 같이 도로를 이용하면 더욱 편할테인데 굳이 자전거도로를 고집하는 이유는 따로 있겠지요. 정부에서 PASS방식만 자전거도로이용을 허가한지 1년밖에 되지도 않는데 이젠 오토바이족들한테 자전거도로가 점령 당하는 것도 얼마남지 않았구나.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