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은 지구의 날기념과 자전거의날기념식이 정부와 시민단체들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는 뜻깊은 날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정부에서 모임과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펼치는 바람에 국민들의 기본권 제약으로 삶의 박탈감을 상실한체 그 어느때보다 느껴보지못한 감정으로 살아가는 현실이다.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서울시 회원80여명은 통학안전을 위한 보행로 확보 자전거안전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학은 하였으나 인터넷시청각 강의로 학교를 등교하지 못한 아쉬운 어린이들의 통학로 보장을 요구하며 자전거홍보캠페인을 시작하였다. 우선 송파구(풍성초등학교)-강동구(천호,둔촌초등학교)대상으로 건널목 사고다발 지점앞에서 교통안전사고방지 자전거홍보캠페인을 자전거동호인들이 펼쳤다. 앞으로 매주 서울시내 초등학교앞에서 녹색어머니들과 함께 우리아이 교통안전사고 반으로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기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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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 2020-04-22 17: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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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삶의 박탈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이용을 통한 어린이교통약자 지킴이 활동을 펼치는 봉사단원들께 고마움을 느낀다. 지속가능한 시민단체들이 많은 일을 해주어서 자전거타는 사람들에게 봉사활동을 전수시켜주길 바란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