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12일 중국북경 인민대외우호협회 대회의실에서 중국자전거단체협회.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한중자전거문화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하였다. 양국간 자전거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따른 자전거정책을 통한 교통안전문화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자는 취지로 협정을 체결하게 되었다.중국국무원산하 기관인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는 한국사드문제로 양국간 국민들의 교류를 자전거이용활성화를 통한 교통문제해결을 논의하는 자리로 시작하여 11일 양국 민간단체가 2월15일부터 협의하여 이날 북경에서 양해각서를 교환하게 되었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의 슳로건은 `산소를 만드는 두바퀴 새상` 이라는 슬로건으로 중국측과 미세먼지 저감대책 환경정책세미나를 북경에서 가까운 시일내에 개최키로 논의 하였다. 또한 청소년 대학생들의 양국간 문화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교류하는데 합의하였다. 한중을 통한 일본과 동남아,동북아시아를 아우르는 아시아자전거협회를 창설키로 합의하였고 2018년 유엔에서 정한 6월3일 세계자전거의날 기념식을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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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영
[ 2019-04-14 13: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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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인프라가 4대강이나 지천에만 깔려 있는 자전거타기 불편한 나라에서 시민단체들이 앞장서서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통해 자전거이용활성화에 앞장서 있는 행동에 시민들은 감사하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4 12:5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