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비영리민간단체인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전국13개단체협의체)는 2월14일~16일 중국 베이징(중공중앙선전부 중국신문 출판연구원)에서 양국 자전거단체장 및 임원들이 중,한 자전거문화워크샵을 개최한다. 또한 북한 통일선전부소속 요원들도 중국측에서 초청한다. 워크샵을 통한 상호친서(MOU체결)를 교환하고 남북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자전거대축전을 4월 서울에서 추진하여 북경에서 결실을 맺는 행사를 논의중에 있다. 13억 중국인들의 자전거를 통한 상호 친환경교통을 통한 미세먼지저감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양국국민들이 건강을 공유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아보자는 취지로 이행사를 개최한다. 이어서 한국의 5대강 자전거길 동해안자전거길 제주환상자전거길 등을 중국자전거동호인들에게 자전거여행코스를 개발하여 점진적인 자전거여행사를 만들어 양국 청년일자리사업에도 일조한다. 또한 북조선 당국도 중국당국에서 참여를 독려하여 서울-평양-신의주-단동-북경을 경우하는 자전거대행진을 3년안에 추진하기로 양국민간단체는 합의하였다.
wci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내용
공감하기
이건영
[ 2019-01-25 15:49:41 ]
258
251
동북아가 자전거이용활성화를 통한 아시아 바이크 로드길을 상상해 봅니다.
황금돼지해에 한,중양국이 두바퀴로 북한을 통한 중국대륙으로 이어지는 로드맵을 남북철도보다 하루빨리 이어주길 바랍니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