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은 7월22일(토)10시30분~12시 문산역앞에서 `평화통일은 자전거를 타고 옵니다.`란 슬로건으로 임진각(평화누리)까지 자전거를 이용하여 남북한정부에게 호소문을 통한 포퍼먼스활동을 전개하였다. 박근혜정부의 개성공단 폐쇠로 인한 김정은 북한정권의 상호비방을 통한 경직된 국면이 지속되어 국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시민사회단체가 남북의 소통의 길을 열어가는 견인차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남북민간단체의 추진력을 바탕으로 북한에서 일어나는 작금의 위협적인 사건들을 상호간에 소통의 길을 열고자 시작한 행사이다. 앞으로 남북한 당국자간 화해를 바탕으로 납북대화가 국민들이 이해 수준으로 진행될 때까지 행사는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는 연합뉴스에서 취재보도를 통해 배포되었읍니다. 우충일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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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 2017-07-24 11:3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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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정부간에 이런소식에 귀담아 들어야 할텐데!
시민단체들이 앞장서서 남북의 어려운 여건을 풀고자 하는데 노력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나라를 이끄는데 앞장서서 두바퀴로 행진하세요.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