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기후변화 인식향상 및 저탄소생활 확산을 위해 `기후변화주간`을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4월18일(화)12시~15시 명동역앞 포스트타워10층에서 제9회 기후변화주간행사를 개최 하였다.
행사에는 조경규환경부장관 및 임직원과 김재욱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한만정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대표, 환경단체장 등 300여명의 그린리더들이 참여하여 기후변화 주간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4월22일에는 적국 각지에서 소등행사가 오후8시에서 10분동안 진행되며 24일에는 저탄소생활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일일 특별 강좌가 열린다.
또한 17개광역시도를 비롯한 환경단체들은 4월16일부터 30일까지 환경보존활동과 환경콘서트 환경영화제 등 시민환경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한만정대표)자전거타기운동연합(김종석대표)는 기후변화대응 미세먼지줄이기를 위한 실천운동으로 자전거이용활성화운동을 포퍼먼스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m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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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재
[ 2017-04-19 14:2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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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지구의 날 행사로 환경에 관심 있는 단체나 개인들은 생활환경에 앞장서고 있다.
기후변화주간행사에 시민들이 동참하여 미세먼지가 중국발이라 호소하기 이전에 우리부터 아끼고 줄이기를 통해 생활속 환경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