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수)16시 서울정부청사 CS룸(1217호)에서 국토종주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행자부에선 심덕섭 행자부지방행정실장, 자전거정책팀장 및 직원, 민간단체에선 한만정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대표. 오수보 자전거21 대표. 우종삼 국토종주자전거길안전지킴이연대 대표 등과 행자부에서 공모한 유투부 당선자8명이 참석하여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발대식후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자전거관련 민간단체 간담회의를 11층 생활공간정책과로 이동하여 자전거팀장을 비롯한 자전거단체대표(3개단체)와 상반기 행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4월20일에 개최하는 자전거의 날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상호교류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점차 증가하는 자전거안전문화를 조기 정착시키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하였고 민간단체는 행자부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공로자들에 대한 2017년부터 장관표창을 확대 실시하는 방안, 행자부시민단체 공모사업 추진현황을 빨리 알려주어서 5월초 실시하는 대통령선거와 연계되어 공모사업수행에 차질을 주지 않도록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다.
4월15일쯤에는 시민단체대표들과 행자부실장 및 담당직원들과 북한강자전거길 점검을 실시하자고 행자부에서 요청하였다.
(사진아래 : 공로자 장관표창 서식 참조)
m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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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신문고
[ 2017-04-01 16:2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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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이용자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지속가능한 자전거정책을 건의하여 정부사업에 반영토록 정책위원회에서 노력하겠읍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좋은 정책을 조언하신분께는 자전거메타기(20개한정)1점씩을 선정하여 기념으로 드리겠읍니다.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