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목)14시 송파구청(자전거팀)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송파지부)는 경로분들의 자전거안전사고가 급증함에 따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송파구 문정동에 자리한 대여소내에서 사고시 응급처치와 안전교육을 광평교밑에서 실기와 자전거 올바르게 타는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KBS에 사전 제작을 의뢰한 송파구청 자전거팀에서 자전거를이용하면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한 응급요령을 본회엔 연락없이 독자적으로 추진하였다.
송파구보건소에서 진행요원이 나와 응급처치활동을 시연 하였고 한국안전재단에서 어르신 자전거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다만 아쉬운점은 안전재단에서 어르신 노약자대상 안전교육을 PPT자료나 기본 안전장구없이 언변으로만 교육을 하고 자전거를 왼쪽방향(차도)에서 타도록 강요한 교육은 정말 안전에 큰 위험을 초래하여 어르신 교육자들의 거친항의를 받았다.
송파구청 자전거팀장은 KBS촬영으로 인한 행사라며 잘못된 교육임을 인정하였지만 자전거전문강사자격증이 부족한 한국안전재단에 의뢰한 것은 자전거안전교육을 전문단체 교육강사들이 바라보는 입장에선 어설픈 단체가 자전거전문가들 앞에서 어르신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지자체는 또한 자전거이용활성화와 안전대책에 많은 문제점을 않고 있음을 지자체 담당자는 깊이 되새겨 봐야할 부분이다.
m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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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 2017-02-18 22:3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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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취약한 공우원들의 인식이 문제지요. 특히 자전거안전은 노약자 어린이들에게 기본인식이 중요한데 안전재단이 어떤기관인지 모르지만 자전거전문단체와 상의없이 행사위주의 보여주기식으로 전근대적 방식은 이제사회에서 추방되야할 것입니다. 윗선에다 잘보여 승진기회나 잡아보자는 아부 공무원들이 변해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