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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7년02월12일 15시0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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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5일까지(3일간)서울양재동 AT센터에서 `2017 전기자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폐어`를 월간 자전거생활과 네모전람이 공동 주최한다.
전기자전거를 비롯한 전동힐 전동킥보드 등 전기밧데리로 이동하는 각종 이동수단 및 기타 장신구들을 전시한다.
자전거전시관도 별도 마련하여 미니벨로 시티바이크 산악자전거 및 하이브리드자전거도 전시한다는 주최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는 50여개메이커가 출품하며 레저나 놀이용구에서 벗어난 이동수단을 목표로 이용자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한다.
전시회 기간중 일정은 오전10시~오후6시까지이며 일반8,000원 인터넷등록자는 5,000원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염려 되는 것은 자전거이용자들이 과연 전기자전거와 놀이기구를 얼마나 유행처럼 번져서 인라인스케이트 보드처럼 살아지고 말 것인가와 자전거전용도로에서 함께 공유하여 점차 증가하는 안전사고에 더욱 불안감을 느끼는 상태로 발전한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위치로 안전에 너무 취약한 제품들이 검증없이 정부의 대로비전선에 자전거도로를 점용하겠다는 이유아닌 이슈로 등작하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대부분 자전거이용자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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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