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등록날짜 [ 2016년09월20일 10시36분 ] |
|
|
|
2016` 서울 차 없는 날 주간 선포식이 9월19일(월)10시30분 서울시청-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였다.
1997년 9월22일 프랑스 서부해안도시 라로쉐에서 시작한 Car Free-Day(차없는날)는 2015년 세계2,000여 도시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승용차를 버리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자`는 행사로 자동차의 물결로 가득찬 도심을 사람이 숨쉬는 친환경적인 생활로 되돌리자는 취지로 매년 국내에서도 10여광역시,도에서 행사가 펼쳐진다.
한국은 2001년 환경부와 환경단체들이 9월22일 대학로를 도로를 가로막고 `차 없는 날`행사를 시작하였고, 2007년부터 서울시와 환경소비자단체들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 차 없는 날 `행사는 자동차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맑고 푸른서울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9월19일~25일(일)까지 차 없는 날 주간으로 선포하여 서울시내 200만대의 나홀로 승용차이용을 자제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9월22일(목)은 세계 차 없는 날 기념으로 시민사회단체는 오전07시~09시 출근시간대에 승용차이용 자제하기 캠페인을 서울 광화문일대와 시청일대에서 현수막 거리캠페인을 실시한다.
9월25일(일)10시~17시까지 광화문~시청앞까지 도로 통제를 통해 서울시민들이 차없는날 기념 체험활동을 펼친다.
기획사에서 펼치는 매시간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펼치고 각 부스에는 시민단체들이 고유의 환경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체험활동에 동참한다.
자전거단체는 어린이세발자전거대회. 어린이자전거안전면허시험. 거북이자전거대회. 자전거대행진. BMX자전거묘기. 외발자전거행사. 여러종류자전거체험활동 등이 진행된다.
|
|
|
|
|
|
|
|
|
|
|
| |
|
|
|
|
|
|
|
|
|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